일타스캔들 8회 정경호 두근두근 과거비밀 알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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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미디어생활

일타스캔들 8회 정경호 두근두근 과거비밀 알게되다

by wisdom2022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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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타스캔들 너무 재밌지 않나요?

전 원래 전도연 님과 정경호 님

두 배우를 좋아하기도 하고 

현실배경이지만 내용은 비현실적이게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행복한 드라마인 듯해요.

 

저만 그런 게 아닌 건 시청률이 

말해주죠.

4%대로 시작해

지금은 11%대라니

대단한 인기인 듯합니다.

 

요즘 빨간 풍선 보느라 머리 아픈데

그거 보다 머리 식히기 좋은 드라마가

일타스캔들인듯해요.

 

저번주 최치열은 행선이 모습에서

아우라를 보았죠? ㅋㅋ

우리의 일타강사 최치열 님 

너무 귀여우셨어요.

 

행선에게 느끼는 감정이

교감신경의 오류라며

치료를 위해

소개팅도 하고 

학원직원들에게 어색한 인사도 하고~ 

 

그래놓고선

행선이 함께 한의원에 가준다고 하니

냉큼 따라갔었죠.

 

일타스캔들8회 - 알게된 행선과의 인연

그러다 밝혀진 비밀

비밀의 인연이라고 해야 할까요?

왜 행선의 반찬들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알게 되었죠.

 

일타스캔들 8회
인연이 운명이 되는 귀납적 추론
tvN토일 밤 9시 10분 (16부작)
티빙, 넷플릭스 시청가능

 

행선이 자신의 엄마가 하던 식당이라며

데려간 곳은 치열이 힘든 시절

따뜻한 밥과 마음을 내어준 곳이었어요.

 

기억은 잊고 있었지만

치열의 몸은 기억하고 

그 감사했던 식당사장님의 딸 행선이

하는 음식만 받아들였던 거예요.

 

행선의 엄마는 식당주인이 아니라

공부하느라 배고프고 힘든 학생들의

엄마였어요.

 

식권 챙겨주고 

남은 고기라며

생선이 타서 주는 거라며

반찬 챙겨주는 장면이 왜 이리 

뭉클한지 저 정을 누가 잊을 수 

있겠어요~

행선엄마역의 김미경배우님이

또 워낙 연기 잘하시는 분이라 

더 몰입되기도 했어요.

 

일타스캔들8회 - 알게된 과거의 인연

이제야 알겠다
내가 왜 저 여자 음식에만 반응을 했는지
왜 난데없이 눈물이 났는지
왜 저 여자에게 자꾸 마음이 갔는지

 

 

치열은 행선의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행선가족에게 베풀 방법들을 생각하죠.

 

행선이 하는 반찬가게

건물을 사서 월세를 반으로 낮춰주고

에어컨도 사주죠.

혹시 티 날까 건물 다른 가게들까지 두요.

일타강사 최치열 님

거의 재벌집 막내아들인데요? ㅋㅋ

 

그리고 파티를 하자며 

예약해 둔 호텔로 가족들을

데리고 가죠.

 

럭셔리한 분위기와

계속 서계시는 서버님

조금씩 나오는 음식들

불편한 듯 아닌 듯 먹다가 

 

일타스캔들8회 - 최치열 호텔코스요리 쏘다

코스요리를 한 번에 시켜

먹는 거 재밌고 귀엽더라고요.

행선이 하면 다 사랑스러운 듯~

 

치열은 행선을 웃게 하는데

흠뻑 빠진 듯요.

학원에서 단체도시락을 주문해 

행선이 와 있는데

행선을 잊기 위해 

소개팅했던 예쁜 혜연(배윤경 님)님이

학원으로 치열을 만나기 위해

찾아오죠.

 

학원 직원 모두 혜연의 미모에 감탄하고

정성껏 만들어온 행선의 도시락보다

혜연의 비싼 간식을 더 좋아하는 

모습에 행선은 복잡한 표정을 지어요.

괜히 자신이 초라해 보였겠죠.

 

일타스캔들8회 - 자신의 연주회에 초대한 혜연

혜연은 자신의 피아노 연주회 

티켓을 전해주러 치열을

찾아온 거였는데

꼭 보러 오라고 몇 번이나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하고 

행선도 아닌 적하지만

신경이 쓰이는 게 느껴지네요.

 

과외를 하러 온 치열에게

행선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혜연의 연주회에 가서 

좋은 시간 보내라고 이야기를 해요.

 

혜연의 연주회에 갔지만

치열의 마음은 오직 행선에게~ 

일타스캔들8회 - 해이와의 통화

행선의 딸 해이와 통화를 하다가

행선이 다쳤다는 이야기에 

공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달려가죠. 

 

둘이 사실 안 어울 거 같은데

이 조합도 사랑스러워요.

 

최치열 마음이 원래 참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렇게 냉정히 굴더니 

마음 여니 이렇게 다정한 사람이

있나 싶게 다정하네요

행선이 무거울세라 

분리수거 박스도 들어주고~ 

 

행선은 치열을 붙잡고 

궁금하던걸 물어봐요.

왜 잘해주냐고

해이 때문에 온 게 맞냐고

아니면 혹시~ 라며 운을 떼는데 

 

일타스캔들 8회 - 올케어반 엄마들 쫓아오다

으아 올케어반 엄마들이

반찬집 앞에서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거죠.

다음 주 둘은 저 싸한 엄마무리들에게

어떤 일을 당할지..

우리 치열님은 행선을 지키기 위해

무슨 일을 할지 궁금하네요.

 

 

쇠구슬 살인의 범인은?

 


아 사실 전 이거 별론데...
그래서 그냥 뒤에 몰아서
살짝만 쓸래요^^;;
1편부터 쇠구슬 테러가
계속 일어나죠

치열 주변을 계속 따라다니며
치열을 괴롭히는 인물들을
모두 해치우겠단 생각으로
범인은 움직이는 것 같아요.

최치열 스토커인 거 같은데
누구인지는 몰겠네요.
선재의 형 희재의 방에서
쇠구슬도 나오고 
죽은 올케어반 학생이 있던
편의점에도 희재가 있었지만
전 희재는 아닌 것 같아요.
오히려 희재도 사실을
밝혀내려는 인물?

일타스캔들 8회 -쇠구슬에 쓰러진 진이상

 스캔들을 조작해
치열을 괴롭히던 진이상도
쇠구슬을 맞았는데
살아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선재와 해이와 러브라인
행선과 치열의 러브라인만 
보고 싶은데~ 

 

일타스캔들
다음주 어떤 내용들이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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