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 대행사
다들 보고 계시나요?
그룹최조로 여성임원이 된 고아인의
생존기? 투쟁기라고 해야 할까요?
일만 잘하면 되지 정치도 해야 하고
차별도 받아야 하고..
예전에 최초 여성임원이 된 분들의
뉴스를 봤었는데
그분들도 정말 이런 싸움들을
하셨을까 싶은 게 씁쓸하지만
어쨌든 드라마는 너무 재밌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두배우 의상덕에
여성분들 저처럼 보는 재미가
두 배일 거예요.
스토리 몰입도 해야 하고
이보영 님 의상도 체크해야 하고
매회 눈 돌리느라 아주 바쁘답니다.
이보영 님의 세련된 숏컷과 함께
매회 보여주는 의상들이 얼마나
딱 들어맞는지 이번 드라마 대행사에서
오랜만에 배우들의 패션이
눈에 돋보입니다.
자, 인기 있었던 의상들
우선 이보영님의 의상부터
하나씩 살펴볼까요?
처음 요 하얀색 재킷부터 화제였죠.
당당한 커리어우먼룩으로 딱이었어요
진짜 저 옷은 저도 보자마자 바로
검색해 봤던 생각이 나네요.
나누슈카란 브랜드로
저한텐 좀 생소한데
패션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선
유명한 브랜드라 합니다.
홈피는 안 보이고 편집몰들에
들어가 있네요.
가격대는 저 정도예요.
내부 경쟁 피티하며 벽에 카피들 모조리 떼버리며
주머니에 손 딱 넣으시고
카리스마 보여주던 이 패션도 좋았었죠?
제인송에서 나온 비건 레더 셔츠재킷이었어요.
제인송 제품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것 같아요
요거 홈피 보니 지금 세일 많이 하고 있어서
일반인도 사 입을만한 가격대니
홈피에서 한번 구경해 보세요.
저 카키색 점퍼슈트 입어보고 싶네요.
디테일도 이뻐요.
요거 쓰다 제스탈이라 한참 둘러봤네요.
점프슈트도 많고요.
색톤이 좋은 듯요.
흔히 보지 못한 톤다운된
색톤을 잘 쓰신듯해요.
전 제인송 홈피에서
한참 놀다가 결국 블라우스 하나
구입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직 발망을 구입할 순 없으니까요~
청바지와 함께 깔끔하게 매치했던
트위드재킷은 발망제품
상무로 승진한날 입었던 블레이져
이브랜드 옷도 캐주얼한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듯요.
한스타일에서 판매하고 있고
지금 세일도 많이 하네요.
요 글로시한 재킷도 괜찮지 않나요?
이쁜 옷 많으니 한번 들어가 보세요.
이 옷도 특별했죠.
잘 보지 못한 디자인인 듯요.
EENK(잉크) 란 브랜드인데
블레이저 가격이 60만 원 정도네요.
하의는 50만 원.
라벤더색에 사선 줄무늬라니
처음 들어보는데 브랜드인데 옷스타일 이뻐서
홈피 들어가 봤어요.
요런 분위기인데 한번 구경해 보세요.
흔히 못 보던 디자인들이라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롭습니다.
요것도 이뻤죠.
옐로 컬러 숏 래더재킷은
타임의 페이크레더 칼라리스 재킷입니다.
약간 현수막 천 같은데
대개 특이한 것 같아요.
가격은 76만 원.
이 라이더재킷도 이보영 님과 잘 어울렸죠.
크림색 라이더재킷이 이보영 님의
뽀얀 피부에 까만 칼단발을 더 돋보이게 해 주었어요.
옷이 단단하고 힘 있게 떨어져서
몸에 딱 떨어지게 흘러내리는 스탈이네요.
디테일 하나하나 너무 세련된듯해요
MUSEE(뮤제)란 브랜드의
이태리 수입 램스킨 라이더 재킷으로
수지, 송지효 님도 착용했던 아우터래요.
저 가방이랑 이 옷도
정말 고급스럽다 했는데
흠 에르메스였군요.
어떤 스타일이든 모두 소화해 내며
연기구멍도
스타일구멍도 안보여주신
대단한 이보영 님
좋은 연기 보여주시는 이보영 님을
오늘도 응원하며
다음엔 통통 튀는 손나은 님의
의상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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