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데스매치 결과 주인공은 최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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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미디어생활

미스터트롯2 데스매치 결과 주인공은 최수호

by wisdom2022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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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TV조선에서 방송하는

미스터트롯 2는 2020년 시청률이

무려 35.7%를 기록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후속작입니다.

이번회도 시작부터 인기가 뜨거웠는데요.

 

역시 인기프로그램은 달라요.

이번 미스터트롯2도 진욱, 박건우

송민준 등 감동을 주는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미스터트롯2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심장 쫄깃하던 1대 1 데스매치가 끝나고

본선 3라운드 진출자 25명과

데스매치 진의 주인공이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데스매치 진의 주인공은

최수호가 차지했는데요.

다들 누구를 응원하셨나요?

 

 

 

 

미스터트롯 2   TOP 5

김용필, 송민준, 안성훈,

최수호, 박지현

 

탑 5에는 결국 김용필, 송민준, 안성훈,

최수호, 박지현이 뽑혔어요.

이번 회차에 가장 고난도 노래를 불렀던

최수호는. 정말 감동이었죠. 

전 트롯 별로 안 좋아하는데 최수호노래는 

그 감정들이 왜 이리 절절히 전해지는지

월하가악을 진짜 완벽히 소화하더군요.

 

미스터트롯 2  진 최수호

최수호는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진성과 가성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바꾸어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는데요.

 

정말 자신이 이렇게 큰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다음 라운드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진으로 뽑힌 수상소감을 말했어요.

더 멋진 무대 기다릴게요 수호님

 

안성훈 박서진 대결 / 안성훈 승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안성훈과 박서진의 대결이었죠.

안성훈은 정통트롯을 맛깔나게 잘 살려

부를 줄 알고

박서진은 장구의 신이라 불리죠.

 

안성훈은 돌릴 수 없는 세월이란 

조항조의 노래로 특별한

가창력을 보여주었고

박서진은 오승근의 떠나는 임아를 아주 

감칠맛 나게 불러 대결을 펼쳤는데 

13대 2로 안성훈이 승리했습니다. 

 

아마 코로나 기간 동안 공연도 못하고 

어머니가 가게를 접어야 하는 어려운

상황들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런 안타까운 마음들과 

어머니를 향한 마음들 

그런 게 진정성 있게 노래에서도

느껴져서 마스터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합니다.  

 

박서진은 이날 방송 후

자신의 팬카페에 자신의 팬 닻별들에게

자신이 떨어졌다고 악플을 남기거나

하지 말고 경연자 모두를 응원해 주기를 

당부하며 자신에게도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니 슬퍼말고

기뻐해달라는 이쁜 글도 남기셨습니다. 

참 마음도 따뜻한 서진님이신 듯요.

 

황민호 박건우 대결 / 박건우 승

그리고 이번 미스트트롯 2의 귀염둥이 

10살이란 나이로 트롯이란 장르를 

어찌 저리 잘 소화하는지 이모들 인기 

가득 모으고 있는

황민호와 박건우가 대결도

볼만했죠. 딱 20살 차이의 데스매치

황민호는 천년바위를 

박건우는 정답은 없다를 불렀는데 

우리 민호에겐 미안하지만 박건우 님이

너무 잘 불러주셔서 15점 모두를 받아

완승을 했어요.

 

박세욱 길병민 대결 / 길병민 승

또 박세욱과 길병민의 대결에서

박세욱은 배호의 마지막 잎새를

길병민은 정동원의 여백을 

둘 다 자신의 색깔대로 매력적이게 

잘 불러주었어요.

누가 될지 정말 박빙이다 싶었는데

8대 7, 한 표 차이로 길병민이 승리했어요.

 

송민준 안성준 대결 / 송민준 승

송민준이 우승부의 리더인 안성준을

지목해 한과 흥의 대결을 펼쳤는데요.

 

안성준은 몰라란 곡을 흥겹게 불러

정녕을 부른 송민준에 맞섰지만

송민준의 한 맺힌 음성에 마스터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결국 13대 2로

송민준이 승리했습니다.

 

미스터트롯 2는 시청률 21.8%란 시청률로

인기를 실감하게 해 주었는데요.

데스매치란 말이 어울리게 

본선 3라운드 25명의 진출자를 뽑는 

대결은 벼랑 끝의 대결이라 할 수 있었죠. 

 

미스터트롯 2  본선3차 진출자 명단

오찬성, 길병민, 박지현, 장송호, 성리

하동근, 황민호, 송민준, 강재수, 선율

박성온, 최수호, 진욱, 임찬, 마커스강, 

추혁진, 진행성, 안성훈, 이하준, 김용필

고정우, 나상도, 윤준협, 송도현, 한태이

 

 

매회 울렸다 웃겼다 하는 

우리 트롯가수분들

모두의 열정에 응원하며 

다음회차도 즐겁게 시청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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